고딩 때는 꽤 열심히 소설을 썼던 거 같은데
(무려 고3이 되기 직전에 장편 소설 하나를 완결냈다...)
대학 와서는 손도 대지 않았다.
여러 가지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그냥 '귀찮아서'라는 말이 제일 맞는 말이겠지.
방학 동안 설정 놀음(?)을 다 끝내고,
학기 중엔 천천히 글을 써봐야겠다.
그리고 겨울 방학이 되면 빠르게 써내려가야지.
지금 쓰려는 소설이 판타지 소설이다 보니,
설정하는 데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사실 설정 그런 것에 시간 많이 투자하는 건
좋지 않은데, 지금까지 설정 그런건 2~3시간만에 끝내고
휘리릭 써갈겨 내려간게 대부분이라 이번에는
설정을 좀 오래 하고 글을 써보고 싶어서.
대략적인 세계관 자체는 1학년 때, 그러니까 2년 전에 구상했던 몇 개의
세계관 중 하나를 가져왔다. 이것 말고도 세계관이 여러 개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써 보던가 해야지.
근데 요새 할 일이 좀 많아서, 힘들긴 하다... 뭐, 놀기도 많이 놀지만.
근데 판타지 소설, 이런 데다 올려도 되려나[...]
모르겠다. 일단 설정이나 다 끝내고 생각해야지.
일단 소설의 첫부분과 끝부분은 생각해 놨는데...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관건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