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ㅜ
녹두 거리엔 참 먹을 것도 많다.
근데 먹을 게 없다.
음식점을 가 보면 1인이 가기에 최적화된
음식점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런 곳은 아무래도 기피하게 된다.
1인이 가기에 최적화된 곳은
분식집(김X천X 이라던가)... 정도인가.
ㅜㅜ 망했어.
역시 집에는 조리 시설이 있어야 해.
최소한 핫플레이트 하나 정도라도 ㅜㅜ
핫플레이트 하나랑 밥솥 정도 있으면
뭐라도 해먹을 순 있을텐데.
집을 옮겨야겠는데, 지금은 타이밍이 지난 것 같다[...]
사실 귀찮은 마음이 더 크다.
이 수많은 짐들을 언제 다 옮긴단 말인가.
...라는 생각?
사실 맘만 먹으면 얼마 걸리진 않겠지만...
그리고 사실 마땅한 곳도 없다.
옮긴다면 메인 거리 쪽으로! 메인 스트릿 근처에 있으면서
싱크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진 곳은 꽤 비싸다.... ㅜㅜ
애초에 방도 없으려나, 지금은.
지금은 살도 많이 올라서 밥 같은거 안 먹어도
몸 안의 지방으로 잘 버텨낼 거 같은데,
왜 위는 자꾸 밥 달라고 하는 지 모르겠다...
배고파...
뭐라도 먹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