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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31 연말 (4)

연말

 | 잡념
2010/12/31 15:02


벌써 2010년이 다 끝나간다.
이제 2010년이 9시간 정도밖에 안 남았네.

내가 이번 해에 뭘 했나 생각해보면
그저 막막하..다고만은 하기 그렇다.

1학기에는 그래픽스 수업을 들었던 게
그나마 괜찮은 기억인 것 같다.
물론 학점이 썩 잘 나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나온 편이고,
나름 많은 걸 배웠다고 생각한다.

여름방학 때부터 잡은 안드로이드 알바는
아직까지 계속 하고 있다.
받은 돈은 많은데 다 어디 썼지[...]

2학기 때는 컴퓨터게임 과목을 들으면서
열심히 프로젝트를 했다.
최종 발표 며칠 전부터 죽자고 달릴 때는
이게 정말 끝나나 싶었고,
최종 발표까지 다 끝내고 나서야 드디어 다 끝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은 병특을... 안 알아보고 놀고 있다[...]
뭐냐 나.

3월에 유피넬의 회장으로 선출되고,
열심히 일했다. 최소한 내가 봐 왔던 넬장 중에서는
제일 한 일이 많았다고 자부한다[...] 사실 11월부터
리모델링 이야기 때문에 이리저리 불려가서 치인 게
제일 큰 원인이겠지만. 많이 귀찮았다 ㅠㅠ
그리고 결국 넬방은 301동으로.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활동을 좀 시켜보려고 정기모임도 하면서 안건도 내고
테트리스 제작 대회 같은 것도 열고 하긴 했는데
성과는 얼마 없는 거 같아 안타깝다.
역시 내가 부족한 탓이겠지.

그 외에는 또 뭐가 있나...?

2011년은 올해보다 훨씬 더 나았으면 좋겠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10/12/31 15:02 2010/12/31 15:02
Posted by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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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3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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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한 내가 봐 왔던 넬장 중에서는 제일 한 일이 많았다고 자부한다[...]"
    멋있다 김제이씨.
    • JC
      2011/01/01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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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기말에 일이 많아서 할 일이 많다고 느낀 것일 뿐... ㅜㅜ
  2. kek
    2011/01/0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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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한 내가 봐 왔던 넬장 중에서는 제일 한 일이 많았다고 자부한다[...]"
    훌륭하다. 진심으로
    • JC
      2011/01/01 05: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훌륭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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